• 경의*중앙선 야당역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일) 개통
  • 1일 평균 170회 정차, 주민 교통편의 제공
  • 지난해 8월 1일 착공한 야당역 신축공사가 15개월만에 완공되어 10월의 마지막날인 31일(토)부터 경의*중앙선 야당역 운행이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야당역은 31일 오전 5시 24분 용문행 첫 열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운정신도시 입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당역 신설은 지역 국회의원인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파주 갑)이 2012년부터 ‘운정신도시 교통편의 제공’ 등의 이유로 끈질기게 코레일 등 관계기관에 요청, 2013년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맺고 작년 8월 1일 공사에 들어갔다. 역은 운정역과 탄현역 사이 야당동 일대에 사업비 270억 원을 들여 2층 선상역사로 지어지며 연면적 1,528㎡터에 주차장과 스크린도어 등 부대시설이 설치됐다.

    야당역은 1일 총 170회의 열차가 야당역에 정차하며 문산 방면은 85회(서울역 시발 18회 포함), 용문 방면이 85회(서울역 종착 18회 포함)로 용문방면 첫차가 오전 5시 24분, 서울역행 첫차가 오전 5시 30분, 문산 방면 첫차가 오전 6시 7분이다. 서울역행 막차는 오후 22시 48분, 용문 방면 막차는 오후 23시 26분, 문산 방면 막차는 오후 24시 19분이다.

    2013년 초부터 야당역사 건립을 위한 논의를 했는데, 관계기관 연석회의 과정에서 ‘운영비 손실부담 문제’ 불거져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의선 야당역이 드디어 개통된다”면서 “운정신도시 주민은 물론 43만 시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개발을 앞당기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야당역은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야당'이라는 표현에 문제가 있다며 '운정호수공원역'으로 교체해달라는 의견을 관계부처에 제안했지만 반영되지 않은채 당초 명칭인 야당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파주시 대중교통과 이동림과장은 “지난 9월초 야당역 개통대비 버스투입계획을 통해 총5개 노선 65대버스를 인가했으며, 마을버스 2개노선에 대해서도 야당역을 경유하게 노선변경을 인가완료했다.”고 말했다.

    내종석 기자 pajuok@naver.com

  • 글쓴날 : [15-10-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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