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인택시 거성운수(대표 조원복)는 지난 12월 15일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백만원을 파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재홍 파주시장은 “어려운 택시영업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활동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성운수 조원복 대표는 “이익금 사회환원 차원에서 200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평소에 우리가 받은 관심을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파주시를 통해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자료제공 : 파주시 대중교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