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컷오프 윤후덕 의원, 재심신청 기사회생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회의를 통해 딸 취업 청탁의혹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뒤 재심을 신청했던 윤후덕(초선·파주갑) 의원을 구제하기로 했다.

    더민주당은 이날 오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서 재심을 받아들였던 윤 의6원에 대한 구제를 승인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전했다.

    다만 윤 의원의 지역을 단수공천으로 할 것인지, 경선지역으로 할 것인지는 다시 공관위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윤 의원은 지난 10일 발표된 공천심사 결과에서 공천이 배제됐다가 3월11일 재심을 신청, 3월 14일 재심위에서 받아들여졌다.

    김 대변인은 "윤 의원은 공관위 정밀심사 때 총선청년네트워크에서 낙천 대상으로 지목된 것이 공천 탈락의 주된 이유였는데, 더이상 낙천을 요구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공문이 왔다"며 "이러한 사정변경이 하나의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또 검찰이 윤 의원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도 재심위에서 고려해 인용을 하게됐다"고 덧붙였다.

    더민주당 파주갑 시도의원과 당원 50여명은 지난 3월 12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 모여 공천배제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 바 있다.



    내종석 기자 pajuok@naver.com 

  • 글쓴날 : [16-03-16 17:29]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