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종합사회복지관 적성이웃나눔장터‘함께’ 열어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욕구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이동복지팀은 적성지역에 거점센터를 구성하고, 2015년부터 적성이웃나눔장터 ‘함께’를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동복지팀은 적성면 지역주민 대상으로 소통·나눔·공유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지난 4월 15일 300여명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적성이웃나눔장터 ‘함께’를 열었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은 적성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을문화형성을 위해 적성이웃나눔장터‘함께’는 6월, 8월, 12월 적성면 행복마을놀이터길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는 적성이웃나눔장터‘함께’ 이외에도 문산지역주민 대상으로 주최하는 사계절 나눔장터를 4월 30일(토) 문산행복센터 뒷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동복지팀은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욕구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각오다.
내종석 기자 paju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