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때마다 비교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역도에서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이 종목 2위를 차지했다. 탁구와 댄스 스포츠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지난 대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참가자 모두 기쁨과 감동이 더했다 .
이번 대회 파주시 선수단은 7개 종목에 15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12일 폐회됐다
한편, 이재홍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열심히 땀 흘려 좋은 성적으로 파주시를 빛내준 선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에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출전선수들을 위해 결단식을 개최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