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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월롱면 실버경찰대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뒤덮인 관내 버스정류장 40여곳에 대한 대대적인 물청소 작업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산불진화용 살수기를 활용해 버스정류장의 먼지와 때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불법 광고물로 인해 생긴 부착 흔적을 제거하고, 주변 담배 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 잡초제거도 함께 실시해 좀 더 깨끗한 버스정류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백윤기 실버대장은 “뜨거운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버스정류장 만들기에 참여한 실버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월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